33.GONY

 




자랑 BUSINESS

사업을 하다보면
어려운 일도 많이 있지만
감사하게도 좋은 결과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음식장사를 하다보니
작은 매장에 손님이 가득차고
넘쳐서 줄을 만들고, 능력 이상의 매출이 날 때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고 싶지요. 
기쁨을 나누고 싶은 마음 반, 자랑하고 과시하고 싶은 마음 반.

'저 이런 사람입니다! 우리 매장 장사 정말 잘 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랑한다고 이득되는게 뭐가 있나 싶습니다.

오히려 누군가에게 시기, 질투를 유발하고 때로는 없는 이야기도 돌게되기도 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살다보니 그렇더라고요.

사업하는 사람은 아무리 사업이 잘 되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도
겸손하고 묵묵하게 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자랑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인 것 같은데
인정은 고객과 시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주고, 받는 것이지
자랑을 한다고 생기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SNS시대에 자랑을 안하고 산다는 것도 참..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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