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때 샌디에이고 스톤 브루어리에서 받아온 IPA를 마시고 나니 국산 수제 맥주들이 죄다 오징어 맛이다. 2L를 받아와서 친구들이랑 나눠 마셨는데 입맛만 버렸다. 그리워서 알리바바 사이트에서 스톤 브루어리 맥주 파는 도매상을 찾아 볼 정도다. 마트 표 수입 맥주들도 심심하고 경리단길 우리슈퍼 병맥주 밖에 답이 없는 것인가? 아니면 이번 기회에 맥주를 끊을까? 아니면 내가 집에서 만들어봐?
회사마다 다르고 나라마다 사람마다 취향들은 다르죠 스톤이 잘 만드는 맥주 회사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맥주가 모든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맞을수도 없는겁니다 국내 수제 맥주가 이제 막 시작한 경우이니 그들과 비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수준도 예전에 비해서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비교해서 비하를 하는 표현은 적당히 개인의 생각으로 표현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개인의 취향으로 해당 종사를 하는 분들과 관련된 모든 평가를 부정적으로 볼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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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이 잘 만드는 맥주 회사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맥주가 모든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맞을수도 없는겁니다
국내 수제 맥주가 이제 막 시작한 경우이니 그들과 비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수준도 예전에 비해서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비교해서 비하를 하는 표현은 적당히 개인의 생각으로 표현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개인의 취향으로 해당 종사를 하는 분들과 관련된 모든 평가를 부정적으로 볼수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