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에는 멋도 모르고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고 하니까 그저 좋아서 막 올리고 했는데 이를 통해 내가 원하는 골을 얻어내고 나니 재미가 없다. 비슷한 스타일의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도 너무나 많아졌는데 심심해서 그런 블로그 보다 보면 ‘내가 예전에 무슨 미친 짓을 한 것이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무튼 예전의 열심히 한 대가로 많은 좋은 분들을 알게 되고 막연히 동경하던 패션에 대한 실체도 좀 알게 되었고 심지어는 얼추 걸쳐진 일을 하고 있으니 옛날 같은 스타일의 포스팅은 의미가 없는 것 같다. 패션 이야기가 재미있긴 한데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 지 아직 감이 안 온다. 무작정 잡히는 대로 까는 포스팅을 해볼까나? 아무튼 사진은 봄날, 똥색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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